Media Release 2026. 07. 16.
맥슨, 신임 이사회 의장 선임… 안정적 실적 유지

"맥슨 그룹을 소유한 브라운 가문이 세대교체에 나섰습니다.
칼 발터 브라운(Karl-Walter Braun)는 이사회에 남아 활동을 이어가지만 의장직에서는 물러나며, 후임 의장은 딸 비앙카 브라운(Bianca Braun)가 맡게 됩니다."
대부분의 맥슨 직원들은 오랜 기간 근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위스 맥슨모터 임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9년 이상입니다.
맥슨 그룹의 최대 주주인 칼 발터 브라운 역시 1977년 회사에 입사하여, 2026년이면 근속 49주년을 맞게 됩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80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제 회사는 세대교체에 나섭니다. 2026년 6월부로 그는 이사회 의장직을 딸인 비앙카 브라운에게 넘기지만, 이사회 구성원으로는 계속 활동할 예정입니다.
칼 발터 브라운은 “성공적인 세대교체는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비앙카가 이제 그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는 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오랜 기간 다양한 관점에서 회사를 이해해 왔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비앙카 브라운은 맥슨의 생산부서에서 실무를 경험했고, 2007년부터는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12년부터는 그룹 감사 및 컨설팅 (Group Audit and Consulting) 책임자로서 운영을 총괄해 왔습니다.
1978년생인 비앙카 브라운은 오브발덴(Obwalden)과 추크(Zug)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St. Gallen 대학교에서 기술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가족 경영 기업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비앙카 브라운은 가족경영 기업은 성공적인 모델이며, 맥슨은 장기적 관점의 경영을 통해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는 회사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경영진과 함께 현재의 규모로 이끌어 온 아버지의 경영 철학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방향을 이어가는 한편, 새로운 변화를 더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맥슨 그룹 이사회에 또 다른 변화가 있습니다. 쿠르트 크바필(Kurt Kwapil)은 1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사회에서 물러납니다. 이사회는 그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맥슨 그룹, 2025년에도 매출 안정세 유지
맥슨 그룹은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연간 매출은 5억 9,520만 스위스프랑으로, 전년 대비 0.1% 소폭 증가 했습니다. 영업 현금 흐름은 7,550만 스위스프랑으로, 전년(7,390만 스위스프랑)보다 늘었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특히 스위스 프랑의 강세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2025년 환율 영향에 따른 매출 감소는 2,020만 스위스프랑으로 나타났고, 최근 3년간 누적 환손실은 6,820만 스위스프랑에 달합니다. 맥슨 그룹은 앞으로도 스위스 프랑 강세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 운영 유지
국제 정세의 변화도 연간 실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국의 희토류 자석 수출 규제로 인해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생산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공급 상황이 급변하면서 안정적인 생산 가동률의 유지가 어려웠으나 현재는 이러한 공급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전반적인 상황이 다시 안정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의 관세 정책도 일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의료 분야 고객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 덕분에 다른 스위스 산업 기업들에 비해 그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매출이 유지되거나 증가했습니다. 미주 지역은 1억 8,170만 스위스 프랑으로 전년(1억 8,180만 스위스 프랑)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유럽은 2억 8,380만 스위스 프랑으로 전년(2억 9,400만 스위스 프랑) 대비 감소했으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는 1억 2,890만 스위스 프랑으로 전년(1억 1,840만 스위스 프랑) 대비 증가했습니다.
맥슨은 연구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과 비교해 투자 규모는 소폭 증가하여 5,240만 스위스 프랑(전년: 4,780만 스위스 프랑)을 기록했으며, 이는 매출의 8.8%에 해당합니다.
2025년 맥슨 그룹은 총 460만개의 제품을 출하했으며, 이는 전년 (490만개, -6.2%) 대비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편, 직원수는 2,985명으로 전년 (2,947.2명, +1.3%)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2025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맥슨 그룹에서 3,19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맥슨 그룹의 CEO인 Eugen Elmiger는 이번 성과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물론 성장은 언제나 바람직하지만, 2025년은 우리에게 매우 도전적인 한 해였기 때문에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조치와 희토류 자석 공급 문제는 맥슨 임직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Elmiger는 “경영진부터 생산 현장에 이르기까지, 급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했으며, 그 과정에서 조직 전반의 높은 유연성이 필요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필요한 순간마다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라며, “고객에게 안정적인 공급을 제공하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이러한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임직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주주인 Karl-Walter Braun 박사 역시 이번 성과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maxon 그룹은 여전히 사실상 은행 차입금이 없는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충분한 유동성도 확보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만 앞으로도 신중한 경영 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변화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맥슨 그룹은 올해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초 이후 수주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항공우주(Aerospace), 모빌리티(Mobility), 의료(Medical), 로보틱스(Robotics) 사업 부문에서 수요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또한 맥슨은 통합 구동 유닛(Integrated Drive Units), 지능형 모션 제어 솔루션(Intelligent Motion Control Solutions), 완전한 메카트로닉스 시스템(Mechatronic Systems)을 제공하며, 단순한 부품 공급업체를 넘어 고객의 시스템 파트너(System Partner)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요 증가와 사업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추가 생산 역량 확보를 위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맥슨 뉴스룸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media@maxon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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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슨, 고품질 드라이브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는 스위스 기업
맥슨은 정밀 모터와 드라이브 시스템 분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로, 의료, 산업 자동화, 항공우주, 모빌리티 및 로보틱스 분야 고객의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1961년에 설립된 스위스 기업인 맥슨은 브라운(Braun) 가문이 소유하고 있으며, 본사는 오브발덴(Obwalden)주 작셀른(Sachseln)에 위치해 있습니다.
맥슨 그룹은 전 세계 11개 생산 거점과 약 3,200명의 임직원을 기반으로, 40여 개국에 걸친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