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을 위한 가벼운 외골격

국립타이완사범대학(National Taiwan Normal University: NTNU)의 대학원생들은 맥슨 브러시리스 DC 모터와 모터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개선된 외골격 디자인을 개발했습니다.

NTNU의 메카트로닉 엔지니어링 부서에서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가벼운 하지 외골격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외골격은 엉덩이와 무릎을 지지합니다.

이 외골격은 70년대 중반부터 개발되어 왔으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계속 진화해 왔습니다. 일반 대중에게 실용적인 외골격을 개발함에 있어 난점은 가격, 무게, 안전성, 사용 용이성 및 적절한 착용감 등입니다.

NTNU 지능형 자동화/로봇 연구실의 대학원생들은 무거운 모터와 배터리로 인해 사용자가 대부분의 외골격을 도움 없이는 착용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간파하였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이 없다는 것은 대부분의 외골격이 불편하고 사용자에게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드웨어 비용이 높기 때문에 비용도 비쌉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고관절과 무릎 관절용 맥슨 DC 브러시리스 모터와 모터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더 작고 가벼운 하이 토크 웨어러블 장치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맥슨의 고효율 모터와 함께 경량 3D 프린팅 부품을 통합함으로써 외골격은 고령층 사람들에게 민첩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이 됩니다.

이 팀의 다음 목표는 엉덩이와 무릎을 위한 외골격과 동일하고 착용하기 쉬운 디자인을 활용하여 발목 관절과 발을 위한 외골격 개발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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