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Engineers Program
학생들이 개발하는 고관절 장착형 외골격


오타와 대학교의 학생들은 활동 수준을 줄일 수 있는 뇌졸중이나 다른 쇠약하게 하는 질병으로 인해 근육 위축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고관절 장착형 외골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매우 복합적이고 역동적입니다. 각 개인의 고유한 몸의 구조로 인해 인간의 걷는 방식을 분석하는 일은 어렵고 매우 개인화된 작업이 됩니다. 과제는 뇌졸중 및 누워만 있는 상태에서 회복 중인 환자의 경우 처럼 근육 약화 및 불균형이 작용할 경우 가중됩니다. 오타와 대학교의 엔지니어링 학생 팀은 이러한 상태의 환자를 돕기 위한 외골격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와 교수의 지도 하에, 이 팀(UOttawa Bionics)은 환자에게 물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고관절 장착형 외골격을 개발하고 있어, 환자가 일상 작업을 쉽게 수행하는 동시에 환자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외골격은 두 개의 맥슨 EC 90 플랫 모터로 구동됩니다. 이러한 브러시리스 DC 모터는 분석과 보행 개선을 위한 피드백 데이터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정확한 토크도 제공합니다. 환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근력과 협응력을 회복하고 모터 지원이 감소되어, 완전한 근력으로 자연스러운 회복이 가능해집니다.
uOttawa Bionics는 현재 첫 번째 전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중입니다. 이 팀은 일단 외골격 설계의 기초가 완성되고 전체 설계가 완료되면, 외골격의 최적화 작업을 시작하고 뇌졸중 환자에게 프로그램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팀은 2019년, RESNA 디자인 대회뿐만 아니라 Create the Future 컨퍼런스 및 BioRob 2019에 참석하여 팀의 설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